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갈수 있습니다. 직원 분들도 어느정도 영어 하시고 친절합니다.(사실 TMI이긴 하지만) 이곳에 오는 99%의 한국인들은 아마 순례자의 길 포르투갈 해안길을 걸으러 오시는 것일텐데요. Esposende 까지 가는 해안길은 정말 정말 좋습니다 첫 10km는요. 그 이후로는 나무데크가 끝나며 마을길로 접어드는데요. 옆으로 차도 다녀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좀 힘듭니다. 그래서 힘든 구간 넘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점프하셔도 되지만 택시기사에게 설명하기도 힘들어서 택시 부르기가 쉬워보이지는 않아요. 나무데크가 끝나는 지점에 보니 새로운 나무데크가 이어지게 공사중이던데 아마 거의 완성 된 걸로 보아 이 리뷰가 올라가고 몇 달 뒤에는 더 긴 구간을 나무데크로 쉽게 이동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. Esposende에 가면 가장 괜찮은 알베르게는 11호스텔인것 같아요 조식도 주고 방에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괜찮습니다. 또 그 호스텔 주변에 O Buraco라는 식당이 있는데 이곳의 sea-bass가 일품입니다. 포르투 와인과도 잘 어울리니 값산 포르투 와인 많이 드시길... 그럼 Bom Caminho

Informações erradas e a despachar o turista. Muito pouca simpatia.

Gostei muito de visitar o Posto de turismo no dia 3 deste mês de Setembro pelas 11h. A funcionária presente respondeu entusiasmada a todas as perguntas que fiz sobre a História da Póvoa do Varzim. Gostei das fotos sobre poveiros. O escultor que mencionei sobre uma escultura junto ao Casino era Jaime Azinheira. A Minha avó era prima do «Cego do Maio». Felicidades e parabéns.

Atendimento excelente , muito simpáticas/os ..

Very kind and willing to help and explain what I am looking for. She may be the symbol of this beautiful costal city!!! Traditional hat with seashell!! Wonderful and perfect I can't wear owing to a big head sadly. She was a very nice model.